|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법무부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산지방경찰청 및 관내 4개 경찰서와 ‘2019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지방경찰청을 비롯해 부산서부, 북부, 사상, 사하 등 관내 4개 경찰서 실무자 10여 명 총 18명이 참석해 논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보호관찰소와 경찰은 전자발찌 대상자 관리정보와 수사관련 정보 공유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으며 범죄 예방과 전자발찌 훼손·도주 등 위험상황 발생 시 긴밀하게 협력해 신속한 상황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했다.
이재준 전담보호관찰관은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폭력이나 살인 등 강력 범죄로부터 국민이 안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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