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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평생학습관 바리스타 강좌에 참석한 수강생들이 커피 내리기 등을 배우고 있다. |
군산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및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관 하반기 수강생을 8월 3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9월부터 12월까지 총18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인 평생학습관에서는 3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운영 강좌로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4개 과정(수채화, 통기타, 기초 데생, 바리스타)을 비롯해 하반기 신규 강좌인 부모역할교육과 스마트폰활용 교육 그리고 기존에 운영중이던 색채로 보는 심리, 추억의 팝송영어, 등으로 구성했다.
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1인 1강좌 신청이 가능하고 야간 강좌와 1개월 운영 강좌 중에서는 추가로 1강좌를 더 신청할 수 있다.
김정인 평생교육사는 “앞으로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고 더 많은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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