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사업 활성화 및 지역상생발전 체계 구축 등 상호협력 약속
-천범룡 이사장 “이번에 협약 체결한 언론사들과 적극 협력하여 관악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악구 유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14일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관악구 언론사 대표들이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 |
관악구시설관리공단과 관악구 언론사 5곳이 2월 14일 공단 본부에서 문화체육 활성화와 지역상권 홍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언론사는 관악신문, 관악뉴스, 관악저널, 관악마을방송, 월드방송으로 총 5곳이며, 지역사회 내 홍보활동을 통해 구민의 여가향유 증진과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홍보 지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상호 인식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공단 천범룡 이사장은 “공단과 오랫동안 협력해 온 지역언론사들과 함께 공단 활동 및 운영시설 관련 홍보를 넘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을 위해서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에 협약 체결한 언론사들과 적극 협력하여 관악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악구 유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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