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정보산업고 여자핸드볼팀 은메달·철암고 김범찬 선수 동메달 획득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태백시청 레슬링팀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고원스포츠도시 태백의 위상을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이도원 선수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7kg급에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97kg급에 출전한 박정우 선수 역시 치열한 경기 끝에 동메달을 획득하며 태백시청 레슬링팀의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함께 출전한 신재환 선수(그레코로만형 67kg급)와 한리함 선수(그레코로만형 82kg급)도 부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태백시 레슬링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김민호 감독의 지도 아래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기량을 다져온 결과이자, 태백시의 지속적인 직장운동경기부 지원과 선수 육성이 뒷받침된 결실로 평가된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항상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태백시민 여러분과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이도원·박정우 선수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신재환·한리함 선수, 선수단을 이끈 김민호 감독 모두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학교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핸드볼팀은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철암고등학교 레슬링부 김범찬 선수도 그레코로만형 13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지역 선수들의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과 우수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전문체육 활성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