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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주)데이탐코리아 이영철 회장, (주)소중한강산 신동선 회장, (주)데이탐모빌리티 & (주)벨드주르 이승원 회장, 사단법인 무궁화재배관리연합회 황선월 이사장. 데이탐그룹 제공 |
데이탐그룹은 지난 26일 사단법인 한국무궁화재배관리연합회와 서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기부금 공동모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엔이 강조하는 국제적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무궁화나무 식재 및 저탄소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주)데이탐모빌리티는 C테크: 기후(Climate)/탄소(Carbon)/청정(Clean)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탄소 배출 감축을 비롯해 기후변화에 대응 및 적응하는 모든 기술을 수용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가를 상징하는 무궁화 재배 및 식재 관리 사업을 하는 한국무궁화재배관리연합회와 손을 잡고 ‘지구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구살리기 프로젝트’는 탄소배출권 연계 사회공헌사업으로 △그린카본 △블루카본 △탄소절감 캠페인 △환경부가 지원하는 ITMO △(주)데이탐코리아가 보유한 회생제동장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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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무궁화재배관리연합회 황선월 이사장은 “오랜 시간을 산림자원 조성 및 정부의 무궁화 진흥계획에 맞춰 나라꽃 무궁화 보급확대 범국민운동을 추진했다”라며 “나라사랑 실천운동으로 관공서, 학교등은 태극기와 함께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갈 수 있도록 국격에 맞는 품위있고 장대한 수형의 무궁화를 전 국토와 전 세계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데이탐모빌리티, (주)벨드주르의 대표인 블록체인전문가 이승원 회장은 “탄소중립 과정에서 국내 및 후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돕는 획기적 기후변화 기금 조성이 시급하다”고 밝히면서 “국내외 친환경기업, 에코기업, RE100기업 등과 함께할 녹색산업기구 '기후 블록체인 연합'(Climate Blockchain Coalition)이 구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리핀 세자(CEZA)지역에서 PnB그룹 장미경 회장과 함께 운영될 전자탄소거래소가 오픈되면 일정 수수료 및 수익금을 환경기금 조성에 쓰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원 회장은 지난 2015년 부터 중국정부에서 주최하는 저탄소 생태보존 환경포럼에 한국대표로 수차례 참석하여 기조 연설을 하였고 중국정부가 운영하는 유엔NGO 단체를 통해 10억원 상당의 환경기부금을 전달하여 유엔환경기금처에서 수여하는 기념패를 받은 환경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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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로부터 (주)데이탐코리아 이창덕대표, (주)데이탐모빌리티 & (주)벨드주르 이승원 회장, 룩셈부르크 리나 국제변호사, 유엔아카데미 대사 쟌 필립 체어맨, 데이탐그룹 이영철 회장. |
(주)데이탐코리아 기후대응 전문가 이영철 회장은 “17년간 친환경 기업의 업력으로 에코드라이브 장치, 공회전방지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현재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이륜차에 적용할 수 있는 회생제동장치 개발을 맞춰논 상태이다”라며 “회생제동장치란 고효율에너지 기자재로 인정된 고효율기기로 탄소절감 및 에너지 세이빙에 획기적인 장치이며 데이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탄소감축증명 알고리즘으로 인공위성(GPS)과 데이터센타를 통해 실시간 측정된 에너지절감 데이타를 수집 및 보관하며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실적은 CERs(Certified Emission Reductions)이라는 탄소배출권의 형태로 UN으로부터 CDM사업자에게 발급된다“고 밝혔다.
데이탐그룹은 배출권거래소, 상쇄제도 외부사업 등록 및 인증 사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탄소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방한한 장 필립 체어맨 및 리나 국제변호사는 한국의 친환경 기업, 탄소배출권 사업 등에 투자하려고 약 40여개의 기업인들과 투자서밋에 앞서 환영 만찬을 석파랑에서 가졌다. 조은오산병원, (주)벨드주르, (주)데이탐코리아, (주)소중한강산에서 초청했고 약 10일간 국내에 머무르면서 우수한 친환경 기업에 실사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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