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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6월 3일부터 8월 16일까지 참가신청자를 모집했다. 최종 44개팀 104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1:1멘토링을 거쳐 12개팀 2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일자리‧창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과 예비창업자들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제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상은 미니드론 축구볼·축구경기장 아이디어를 제출한 미니드론팀(황용구)이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자는 의성군 창업허브센터 우선 입주자격을 부여받고 입주 후에는 사업지원금 3000만원(1인당)을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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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을 지원해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고 널리 확산시키겠다. 또한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지닌 청년들이 의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유입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창업경진대회가 지역에서 처음 개최됨에 따라 청년 창업분위기가 점차 확산되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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