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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청소년센터 동아리방에서 열리는 이번 단편영화만들기 프로그램은 단편영화를 제작함으로써 협동심을 기르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르로그램을 통해 영상 매체에 관심있는 아동들이 참여해 단순히 동영상을 소비하는 입장에서 직접 영상도 제작해보는 ‘소비자입장’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동들은 12명이 3팀을 구성해 자유로운 주제로 5~10분정도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아동들은 △또래영화를 감상하며 영화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알고 △‘나’를 담은 이야기(시나리오)를 직접 만들어 연기‧촬영‧편집을 거쳐 영상으로 표현하여 △참여한 아동들 간의 작은 시사회도 열 예정이다.
또 촬영시 감독‧배우‧카메라 등 역할을 나누고, 배경음악도 고르는 등 단편영화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아동들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해 그 의미를 더한다.
김주수 군수는 “일회성의 단편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등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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