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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문화진흥원 조감도. |
이날 기공식은 권선택 대전시장,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청소년,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인사말, 축사, 발파 순으로 진행된다.
효문화진흥원의 공사기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016년 7월까지 1년 7개월로 내년 8월 준공 9월 개관 목표다.
국비 130억과 시비 130억 등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자해 2만2300㎡의 부지에 연면적 8342.05㎡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대전시는 효문화진흥원이 고령화 문제의 효과적 대응과 세대갈등의 해결, 노인 부양체계를 강화함은 물론 효 연구·교육·체험으로 효 사상을 국가브랜드화로 육성, 세계 속의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문화 관광 콘텐츠화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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