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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가 200만원을 후원해 추진되면서 저소득 청소년 및 가족 45명이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및 놀이기구 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체험에 참석하게 된 한 어머니는 “평소 생활이 바빠 방학에 아이와 함께 놀러가는 일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아이와 함께 워터파크를 갈 수 있어 최고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긴 폭염으로 그 어느 때보다 보다 힘든 여름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잠깐이나마 무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는 2014년부터 매년 1회 저소득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면서 현재까지 200명의 청소년에게 약 1000만원의 기부액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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