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까지 온라인 신청…연령·경력·영농계획 종합 심사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제도로, 선정자에게는 최대 5억원까지 정책자금을 융자로 지원한다. 금리는 고정 1.5%이며, 5년 거치 후 20년 동안 원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 자금은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 영농 기반 확충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만 5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10년 미만의 농업인 또는 영농 희망자로, 농업계 학교 졸업자나 관련 교육 이수자여야 한다. 군은 연령·경력·영농계획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사업이 청년 농업인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인 경영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성 농업의 미래를 이끌 예비·청년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