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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 제공. |
이번 만남은 초등학생 4~6학년 총 40명이 초청과 방문 형식으로 동시에 상호 교류하여 양 지역 문화·역사탐방과 홈스테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달서구 초청 청소년들은 선사시대로의 여행, 영·호남 미니올림픽, 홈스테이,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탐방 등의 활동을 했다. 광주 방문 청소년들은 미디어아트 체험, 한국가사문학관, 워터파크, 국립5.18민주묘역 등을 체험함으로써 지역 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실시하는 영·호남 청소년 만남을 통해 영·호남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더 큰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1989년 광주 북구와 자매도시를 맺고 민관 교류를 시작했으며, 이후 매년 영·호남간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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