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오는 15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2026년 제3회 태백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가족 간 소통과 관계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호선 교수는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상담 전문가로, 이날 ‘함께 살아도 서로를 모르는 가족에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때로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운 가족관계를 돌아보고, 일상 속에서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넓혀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참여 의향을 밝힌 인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 이에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강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대공연장 외에 소공연장을 추가로 마련하고, 실시간 영상 중계를 통해 강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평생학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는 태백시민과 인근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대공연장 만석 시에는 소공연장에서 실시간 중계로 강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좌석이 모두 찰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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