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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 국제라인온스협회,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유관단체와 함께 다각적인 음주운전 예방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운대구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는 박운대 부산청장이 참가해 시민·유관단체와 함께 홍보활동을 펼친다.
박 부산청장은 음주단속 현장을 돌며 현장 근무자도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 있는 경찰은 신호봉, 형광조끼를 활용해 심야 단속을 활성화하고 안전경고등, LED입간판 등 안전장비를 사전 설치, 책임관을 지정해 시민과 경찰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위반자 본인과 가족 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삶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음주운전특별단속 기간인 내년 1월까지 음주단속을 더욱 강화시켜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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