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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 요리교실 모습.(출처=달서구 블로그) |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는 2017년부터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 각 40명씩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말하기·쓰기 위주의 실생활 한국어교육인 ‘한국어 디딤돌교실’과 결혼이민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족을 위한 요리교실’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8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6회 운영된다.
건강한 가족생활지원을 위한 프로그램도 5월 10~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대구향교 체험, 마비정 벽화마을 체험, 허브체험 등 한국문화적응교육과 성·임신·출산교육, 건강힐링체험, 방송댄스 등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한국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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