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해 행사 모습.(의성군 제공) |
의성장愛 나들이는 경북북부지역 9개 시군과 안동MBC가 함께 설립한 (재)세계유교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지역특화 사업으로, 지난 1일 안계면 전통시장에서 개최돼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시장 번영의 염원을 담은 ‘시장 활성화 퍼포먼스’ △인기연예인이 대거 출연하는 ‘안동MBC 라디오 즐거운 트로트세상’ △군민 노래자랑 프로그램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 등이 준비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
김주수 군수는 “의성공설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의성군민의 삶이 깃든 공간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아 두둑한 장바구니에 함께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공설전통시장은 1946년 개장된 이래 중앙로 철도 연변 5대 시장 중 하나로 손꼽혀 왔으며, 앞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