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관내 공동주택, 사회·시민단체 등을 찾아다니며 대표자 선출시 신속·정확하게 투표할 수 있는 ‘온라인투표서비스’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온라인투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 만화홍보전단지를 자체 제작·배포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이용하면 대표자 선출, 정책결정 등의 투.개표 관리를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고 선거관리경비가 대폭 절감되며 투표 참여율이 높다.
동구선관위 관계자는 “온라인투표서비스의 편리성, 효율성, 공정성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만화홍보를 이용한 온라인투표 서비스를 적극 안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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