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11일 비와야폭포 일원에서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연계 프로그램인 '2026 비와야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창업가와 함께 비가 와야만 모습을 드러내는 비와야폭포의 특색을 담아,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여름 행사로 기획됐다.
주간에는 ▲안개차 다실 ▲폭포 옆 스트레칭 ▲자연물 감각 체험 ▲사진 촬영 등 비와야폭포와 어우러지는 7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청년과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었다.
야간에는 ▲먹거리 부스와 ▲LED 퍼포먼스, ▲은하수 나이트 EDM 공연 등 시간대별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같은 기간 열린 대한민국 안전캠프 참가자들도 함께 참여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태백의 새로운 여름 명소인 비와야폭포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예약자 250명과 대한민국 안전캠프 참가자 100명을 비롯해 현장 방문객 등 약 1,000명이 찾아 비와야정원의 개장을 함께 축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시 관계자는 "처음이자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는 특별한 행사인 2026 비와야 페스타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 준 지역 청년창업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비와야정원이 하장성 일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에게는 사랑받는 일상 공간으로,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태백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와야정원은 행정안전부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지난 6월 15일 준공을 마치고 비와야 페스타가 열린 지난 11일 시민과 관광객에게 정식 개장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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