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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열린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에서 신랑들이 절을 하고 있다.(사진=권인진 기자) |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 대구지부(지부장 이은주)는 지난 24일 대구시 북구 구암서원에서 미국,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및 남성이 함께 하는 국제가정 5커플이 한국의 전통예법에 따라 혼례를 치렀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혼례식에서 혼주는 자유한국당 정태옥 국회의원과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정동원 상임이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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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가 끝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
결혼식은 구암서원을 비롯해 대구은행, 누리문화봉사단, (사)미래인여성5기 등의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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