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 강원 강릉시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퇴근길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강의로 4개 주제를 4회에 거쳐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100명 내외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모루도서관 하슬라강당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단 주관기관인 한국도서관협회의 조율로 첫 회는 목요일인 10일, 2회차는 격주인 9월 23일 열린다.
회수별 강의 주제는 1회차에는 ‘직장인 사기열전’, 2회차에는 ‘상사, 부하직원과 잘 지내는 법’, 3회차에는 ‘직장생활속의 행복찾기’, 4회차에는 ‘경제학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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