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오는 7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45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건강100세 시대를 위한 시민참여형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보건의 날 기념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Depression: let's Talk(우울증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시민 참여형 건강체험부스(스트레스 측정, 체성분 측정, 혈압, 혈당측정 등)운영과 작은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배기웅 본부장은 “보건의 날을 기념해 앞으로 신체활동 활성화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캠페인을 시민들에게 진행한 가운데 질병 조기예방·조기치료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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