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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은 오는 6~7일 청계천 인근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마당에서 열리는 ‘가을맞이 서울 소비자 대상 대구·경북 홍보전’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알리기에 힘쓴다고 4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주최하는 이번 홍보전은 테마여행 10선 3권역(대구, 문경, 안동, 영주)과 가을 여행주간에 참여하는 16개 기관에서 총 12개 부스를 운영한다.
남구는 이곳에서 스마트 룰렛을 활용한 앞산 8경, 테마여행과 3권역 선비이야기 여행에 관한 관광안내 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남구의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무대로 사용해 홍보영상을 보여주고 공연과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올해 아시아 여행사 임직원 팸투어단 방문과 10월에 개최될 2018 대구 할로윈 축제 등으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에서 남구의 남다른 구석구석을 알려 더욱 많은 관광객들에게 남구의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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