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발달교실 모습.(화성시 제공)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 여울보건지소는 2019년 1기 오감놀이 ‘브레인 팡팡’ 양육프로그램에 참가할 영아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울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아동의 언어, 음악, 신체, 공간, 자연, 사회성 등 뇌발달을 유도하고 자기 표현력과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쥐, 토마토, 우유, 119, 별, 자동차 등 아이의 흥미를 끌만한 다양한 주제를 테마로 오감 체험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28일까지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만 13개월~18개월 유아와 모 15쌍으로 희망자는 교육 개강일 전까지 여울보건지소에 전화(031-369-6940) 혹은 방문접수하면 된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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