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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길도원 기자]24일 롯데월드가 진행하는 ‘드림 Job’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충북 제천 한송중학교 전교생 9명이 롯데월드 내 강의장에서 교육을 듣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테마파크 축제 기획자, 아쿠아리스트 등 롯데월드만의 특색 있고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해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롯데월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사진=롯데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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