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미비치·통신 불량·케이블 정리 미흡 등 확인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평택시는 지난 11일 제9기 일반·전문분야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시 감사부서와 시민명예감사관 등 13명이 참여했다.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정상 작동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충전 기반시설 가운데 5곳을 대상으로 현장을 살폈다.
점검반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위험 요소와 충전기 고장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안전관리와 이용 편의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위치 안내용 이정표 미부착, 소화기 미비치와 설치 위치 부적정, 통신 연결 불량, 충전기 케이블 정리 미흡 등이 확인됐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파악된 사항을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개선할 계획이다.
점검에 참여한 시민명예감사관은 “전기자동차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충전시설의 안전관리와 이용 편의 개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살피며 시민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