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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는 2일 비대면으로 소방안전교육 모습. 부산진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진소방서(서장 김재현)는 지난 2일 부산시 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활동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강화된 코로나19 거리두기 정책을 이행하고자 쌍방향 비대면 교육으로 각 가정에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 화재예방 및 대피 요령 ▲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 화재신고 및 초기소화요령 ▲ 심폐소생술 등이다.
부산진소방서는 코로나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소방안전교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개인이 심폐소생술을 실습할 수 있는 CPR교육 마네킨 등을 대여서비스 운영하고 있다.
김재현 부산진소방서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대면교육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소방안전교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실 있는 비대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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