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산시민들이 벽화거리 조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먼저 올해에는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신풍동 월명초교 맞은편에서부터 월명아파트 일원, 근대역사지구 내에 벽화를 조성한다.
현재 주민설명회와 군산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지역주민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기본디자인을 마무리하는 단계이며 디자인이 마무리 되는대로 본 작업을 시작해 연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 등을 통해 사업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벽화조성이 완료되면 마을 구석구석 삭막하고 지저분한 곳이 밝고 깨끗한 모습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