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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이번 ‘앞산 休(휴) 인문학 콘서트’는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앞산을 인문학 강연장으로 활용하여 답답한 도심을 탈피한 음악이 있는 숲속 인문학 콘서트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인문학 강연과 함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김쌤으로 친숙한 개그맨 김홍식씨가 사회를 맡고, 보컬 및 대금·가야금·신디 등으로 구성된 퓨전국악팀 이어랑의 ‘오늘같이 좋은 날’ 공연으로, 듣는 이와 연주자가 소통하는 재미있는 국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저명인사를 초청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인문학 강연’도 열린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라는 주제로, 새로운 리더십을 위한 지혜, 리더십이 빛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및 소통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
한편 김경일 교수는 KBS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tvN 어쩌다 어른 등 방송에서 쉽고 재미있는 심리학 강의를 펼쳐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지혜의 심리학' 등이 있다.
앞산 休(휴) 인문학 콘서트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구 평생학습관(☎664-2302~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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