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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이 행사는 다인면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무더운 여름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어르신들의 기력회복과 건강을 챙겼다. 지역 주민들의 후원에 힘입어 위원들이 손수 삼계탕과 다과 등을 준비했으며, 2년 전 귀촌한 최영대님 외 3명이 재능을 기부해 즐거운 연주도 더해졌다.
이광휘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한층 더 성숙해졌다. 또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홍열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행사를 준비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면협의체는 이날 행사 외에도 평소 영양만점 밑반찬, 사랑 한 줌 나누미, 효 나들이, 이불빨래 세탁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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