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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dms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및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해 남구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봄철 나들이객의 밀집이 예상되는 서부정류장 인근에 방역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역에는 남구청 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35명이 참여해 서부정류장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방역단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의 강한 전파력 특성상 방역망이 느슨해질 경우 언제든지 대규모 감염 재확산 위험이 존재한다”면서 “그 동안의 고생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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