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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전 10시 (사)한국직업상담협회 대전지부에서 가진 ‘중소기업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홍보 전문가 양성과정’의 개강식에 교육생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홍보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에 들어갔다.
오늘(3일) 오전 (사)한국직업상담협회 대전지부에서 진행된 개강식에는 교육생과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 참석했다.
유성구와 (사)한국직업상담협회 대전지회, 대전 시내 특성화고 간의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내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를 육성시키고자 기획된 이번 교육은 총 114시간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해 예비 직장인으로서의 의식을 함양한 맞춤형 인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유성구는 교육생들의 과정 수료 후 관내 기업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유성구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거듭나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들이 우리 지역을 선도하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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