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스키장, 눈길 운전, 눈속 산행 등 겨울 야외활동 중엔 쉽게 피로해지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관리 요령과 맞춤형 안경렌즈 착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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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스포츠 고글렌즈 제품 이미지 |
특히 눈은 햇빛 반사율이 80~90%에 달해 스키장이나 눈썰매장 등 눈밭에서는 자외선 노출이 평소보다 휠씬 높다. 우리의 눈이 자외선 반사광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극심한 피로감과 함께 설맹, 익상편, 황반변성 등 눈 건강에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
케미렌즈는 스키장, 눈썰매장, 눈속 산행에 맞는 안경렌즈로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케미 퍼펙트 UV’ 렌즈나 근적외선까지도 차단 기능을 더한 `케미 IR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되고, 퍼펙트UV 소재의 선글라스 렌즈 또한 가시광선의 눈 부심까지 차단 할 수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은 물론 시 생활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노안이 있는 경우에는 `케미 ZERO’ 누진렌즈가 적합하다고 했다.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하는데다 가격도 10만원대 전후에 경제적 부담이 적고, 누진렌즈 처음 착용시 느끼는 어지럼증과 울렁증, 주변부가 흐려 보이는 부적응 증상을 최소화했다.
장거리 눈길 운전중에는 눈의 가시광선 난반사로 눈이 부셔 쉽게 피로해진다. 특히 겨울엔 어둠이 빨라져 어두운 상태에서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방 시야의 대비 감도가 급격히 떨어져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안전한 눈길 야간 운전을 위해서는 평균 속도 감속, 전방 주시 집중 등이 필요하지만, 운전 전용 안경렌즈 착용도 도움이 된다. 눈의 피로를 줄이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주간용 케미폴라코트, 니덱울트라PZ 등 편광안경렌즈나, 평소 일상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드라이빙용 `X-드라이브’ 안경 렌즈도 장시간 운전자용으로 꼽을 수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스키장, 눈속 산행에는 바람과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안경렌즈, 고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눈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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