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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미래세대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의성군 제공) | 
이번 교육은 초‧중등학생들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의 심각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지난해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출산통합지원센터 개소 △신혼부부 주거비용 및 관내예식장 이용자 결혼장려금 지원 등을 추진했다.
올해 7월부터는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의 본인부담금을 90%까지 확대 지원하는 등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의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그 결과 지난해 합계출산율 1.630명으로 전국 6위를 기록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인구교육이 학생들에게 가정과 가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고, 저출생과 인구절벽 문제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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