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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 김진호 기자] UPF(천주평화연합) 대전·충청지구(회장 유경득)는 22일 선문대 천안캠퍼스 강당에서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과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공동으로 ‘대전·충청 AJ 포럼 및 평화행동포럼 추계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경득 UPF 대전·충청지구 회장과 김재봉 충남 평화대사협의회장,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 김흥수 선문대 교수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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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익 UPF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유경득회장의 격려사, 김재봉 회장의 축사, 김성문 기능보유자의 대금 피리 연주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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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득 회장이 한영사를 하고 있다. |
이어 제1강연에서 ‘평화대사의 역할과 사명’의 주제로 김흥수 교수는 “진정한 평화는 가정이 온전해야 한다”며 “부모는 부모의 자리에서, 자녀는 자녀의 자리에서, 남편은 남편의 자리에서, 부인은 부인의 자리에서 역할을 잘해야 우리가 바라는 세계가 만들어기 때문에 서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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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수 선문대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
제2강연을 한 조성수 부회장은 “세계평화경제인연합을 창립한 한학자 총재는 문선명 총재와 함께 한민족에게 내려온 애천 애인 애국의 정신을 우리 국민이 이어받아야 한다고 일찍이 선언했다”며 “신통일한국의 실현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용하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등 13명이 평화대사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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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하(오른쪽)이 조성수 부회장으로부터 평화대사 임명장을 받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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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신규로 13명의 평화대사가 위쪽됐다. |
대전·충청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AJ 자문포럼은 지난해 5월 29일 선문대 천안캠퍼스에서 70여명이 모여 창립했다.
대전·충청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출범은 지난해 7월 선문대 천안캠퍼스 대강당에서 종교인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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