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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
이번 활동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행락철을 맞아 불법촬영 범죄를 원천봉쇄하기 위함으로, 부산·울산·창원중앙역 등 KTX 정차역부터 동해선 전철역까지 광범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우선 각 역에서는 몰래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해 매일 1회 이상 화장실 등 주요시설물에 대해 점검하고, 월 1회 이상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지역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화상실내 몰래카메라 신고 스티커를 부착·교체하고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 등 순회를 강화해 이상 징후 감지시 즉시 신고해 신속한 현장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전문기관 협업과 특수 장비를 활용해 역사 내 불법촬영을 사전 예방해,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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