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제공. |
이날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과 같은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마당이 지역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약 2만 명이 참여했다.
‘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는 매년 비전누리문화원이 주관하는 어린이날 행사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린이는 지금은 나이가 어리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소중한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며 “어린이가 밝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 시장은 “오늘이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전누리문화원은 이상영 명곡교회 담임목사가 문화원장으로 재임하며 명곡경로대학 운영, 청소년 문화사업, 의료복지지원, 장학사업 등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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