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12일과 14일 이틀간 5개 마을 100여 명의 귀농·귀촌인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2020년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서 올해 처음 시행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사업은 귀농·귀촌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존 지역민과 융화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에서는 귀농·귀촌의 우수사례 및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한 마음가짐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마을 주민 간 소통을 위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여 귀농·귀촌 최적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