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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청 제공. |
‘안전타운워칭’이란, 지역에 기반을 둔 사람들이 함께 생활주변을 탐방하여 안전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신고를 통해 개선을 유도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안전타운워칭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등 학교 주변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및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학생 및 학부모,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 가 가능함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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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안전 포인트를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도 실시했다. 가을을 맞아 행락철에 증가 하는 사고 대비 및 주변 환경을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 등도 배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4대 불법 주·정차 위반 뿐 아니라 생활주변 이나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위해요소는 스마트폰으로 안전신문고 앱 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안전한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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