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전북 무주군은 제43기 외국인 사범교육 수료식이 오는 25일 태권도원 도약센터 나래홀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국기원 김현성 연수원장과 황정수 군수,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사무총장을 비롯한 미국 등 33개국 93명의 외국인 사범들이 참석하며 기념식과 1~3급 국제(외국인) 태권도 지도자 사범자격증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외국인 사범교육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국기원이 주관 태권도 이론과 실기 강좌를 비롯한 자격시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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