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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자원공사 제공. |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다.
2019년에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총 778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2개 지표 25개 항목에 대해 진단을 시행했다.
수자원공사는 수도 서비스와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대국민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약 141만 건에 달하는 대량의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개인정보 유출진단 시스템’ 구축 및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의무실시 등 체계적인 개인 정보보호 관리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진단에서 만점을 받아, 339개 공공기관 중 1위에 올랐다.
박정수 수자원공사 정보관리처장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전 직원의 보안의식 강화는 물론, 신규 보안시스템 도입과 지속적인 정보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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