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농협경제지주는 20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업경제 릴레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임직원 사회공헌 및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승민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박종숙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 제공 |
농협경제지주는 20일 농업경제 릴레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장애인과 함께하는 임직원 사회공헌 및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4월 20일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재활의욕 고취를 돕고자 기획한 것으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는 2022넌 11월 김장나눔 행사, 2023년 설 명절 떡국떡 및 과일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이천일 경제기획본부장 및 임직원 20여 명은 성인발달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돕고 복지관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농협경제지주가 전달한 나눔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
▲ 20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장애인과 함께하는 임직원 사회공헌 및 사랑의 나눔행사'에 참여한 최필승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국장(오른쪽)이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찹쌀떡 반죽을 빚고 있다.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이 장애인분들의 가슴 속 열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를 확립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분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월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봄맞이 화훼 나눔을 실시하였으며, 향후에도 농촌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