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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국민MC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 창원시편 공개 녹화가 4월 6일 진동면 광암항 창원서부수협 광암위판장 옆에서 열린다.
이번 KBS전국노래자랑은 오는 4월 12~14일 예정된 ‘2019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허성무 시장이 유치에 적극 나선 결과로 개최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오는 25~29일까지 시민‧관내 소재 사업자‧직장인‧학생 등을 대상으로 구청별 선착순 100명을 신청 받는다.
참가희망자는 각 구청 문화위생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내달 4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본선에 올라 공개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녹화에서는 국민MC 송해를 비롯해 초대가수 김용임, 배일호, 이혜리, 박서진, 정다한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한 참가자들의 노래 경연과 더불어 미더덕, 오만둥이 등 지역 특산물도 소개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창원진동미더덕의 맛과 향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KBS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올해 축제가 더욱 다채롭고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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