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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서있는 앞줄 왼쪽에서부터 5번째)과 백운농협 김성태 이사조합장(서있는 앞줄 왼쪽에서부터 여섯번째) 등 직원들이 제천 가정마을 농촌일손돕기 행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조합감사위원회가 8일, 201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제천시 가정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와 충북검사국 직원 30여 명은 고추대 세우기 작업 등으로 농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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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손돕기 현장사진 |
일손돕기에 참여한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은 “조합감사위원회는 매년 가정마을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가족 같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마을의 애로사항 해소에 귀를 기울이는 등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농협이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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