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농협유통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식재료를 새빛맹인선교회에 전달했다. 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장애인의 날(20일)을 이틀 앞둔 18일 지역 관내 시각장애인 복지 단체에 소불고기, 잡곡류 등 식재료를 기부했다.
농협유통은 새빛맹인선교회에 식재료 기부와 시각장애인 산책 도우미 등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창립 28주년을 맞은 농협유통은 전문MD가 엄선한 농산·축산·수산물, 가공·생필품 대표품목 28가지 등을 2주 동안 연달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특히 1+1행사·다다익선·균일가전과 소 한 마리 행사·우리 돼지 특별 할인 및 주말특가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농협유통 신영호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농협유통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식재료를 시각장애인 복지 단체(새빛맹인선교회)에 전달했다”며 “장애인들을 위해 산책 봉사 식재료 기부 등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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