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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 ‘별밤 가족 영화 축제’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처서를 맞이한 지난 23일 저녁 6시 40분부터 북면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에서 북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별밤 가족 영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전공연으로 고고장구, 색소폰, 한국무용 등 북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되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한 뒤 웃음을 책임질 영화 ‘극한직업’ 상영으로 이어졌다.
영화 ‘극한직업’은 올해 초 추웠던 겨울밤 웃음열기로 채워준 코미디영화로, 영화관에서 즐기지 못했던 시민들을 위해 이번에는 늦여름의 열기를 멀리 날려버릴 웃음폭탄으로 찾아왔다.
영화제에 참여한 김수곤 북면주민자치위원장은 “계속되는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쳤을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웃음 가득한 영화를 선택하였는데,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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