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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 탄생 2570년을 맞아 허성무 창원시장이 제례의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추대돼 석전대제에 참여했다.(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공자 탄생 2570년을 맞아 추기 석전대제가 지난 28일 오전 10시에 창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주민과 지역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이 제례의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추대돼 석전대제에 참여했다. 
 
허성무 시장은 석전대제 봉행에 앞서, “추기 석전대제의 초헌관으로 추대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유림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우리 전통문화가 다음 세대로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전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85호로 지정돼 있으며 공자와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의식으로 유교 제시 증 가장 규모가 큰 제사이다.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한 창원향교는 고려후기 충렬왕 당시 창건된 향교로 창원향교의 대성전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5호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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