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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은 이날 1차 공개하고 오는 15일과 22일 두 차례 더 공개한다.
이번 1차 발표 자료는 설 연휴 3주 전인 지난해 1월 10~16일 기간과 12월 30일~ 올해 1월 5일 기간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기간 동안 주요 농축수산물 중 31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고 30개 품목은 내렸다.
 
농산물은 36개 품목 중 20개 품목이 올랐고 12개 품목은 하락했다. 대추, 배추, 키위, 호박은 분석기간 동안 수입량이 없었다.
 
가격이 오른 농산물은 호두(탈각)(42.5%), 양파(냉동)(23.3%), 김치(18.8%), 바나나(신선, 건조)(16.3%), 아몬드(탈각)(14.6%), 고추류(냉동)(14.0%), 포도(신선)(12.3%), 커피(생두)(10.8%), 파인애플(신선, 건조)(6.7%) 등이었다.
가격이 하락한 농산물은 팥(건조)(-58.6%), 설탕(기타)(-40.9%), 당근(신선, 냉장)(-21.3%), 들깨(-12.7%), 참깨(-9.7%), 제분용밀(-5.2%) 등이었다.
축산물은 10개 품목 중 5개 품목이 올랐고 4개 품목이 하락했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삼겹살(냉동)(14.9%), 닭다리(냉동)(4.8%), 소갈비(냉동)(3.9%) 등이고 가격이 떨어진 품목은 버터(-13.9%), 모차렐라치즈(-2.1%) 등으로 조사됐다.
수산물의 경우 20개 품목 중 6개 품목이 올랐고 14개 품목이 하락했다.
수산물은 꽁치(냉동)(52.2%), 명태(냉동)(38.9%), 고등어(냉동)(8.9%) 등은 가격이 상승했고 갈치(냉동)(-27.5%), 낙지(산 것, 신선, 냉장)(-21.8%), 조기(냉동)(-19.1%), 가리비(산 것, 신선, 냉장)(-17.6%), 오징어(냉동)(-9.2%), 바지락(산 것, 신선, 냉장)(-7.7%), 주꾸미(냉동)(-6.8%) 등은 가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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