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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수 농업농촌지원본부장 및 농협 임직원은 13일 경기 여주시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업농촌지원본부 제공 |
농협경제지주는 14일 영농철을 맞아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병충해 예방을 위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일손 부족과 빈번한 재해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농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존중하는 상농(上農)의 마음으로 농업인들이 맘 편히 농사지을 수 있도록 영농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농촌지원본부 직원 30여명도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시 농가를 찾아 고추 지주대 설치 및 감자 수확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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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관내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한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운데)가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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