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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급식 제공 © 로컬세계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2008년 설립한 온누리환경연합 중앙회(회장 이대근) 회원들은 약 4년전부터 매주 목요일 달서구 및 서구에서 무료 급식을 독거노인 50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또한 달서구에 있는 식당 등에 협조를 구해 소주·맥주 뚜껑을 수거해 자원 절약과 판매한 금액을 가지고 온누리환경연합 회원들의 봉사로 무료 급식을 시작했고 지금은 지인들의 협조를 받아 달서구에서 시작되어 서구까지 하고 있으며 남구에도 무료 급식 장소를 물색 중에 있다.
온누리환경연합은 전국적으로 약 6,000여명 회원들이 전국적으로 환경에 관해 참여하고 봉사하는 정신으로 실무진에 투입해 회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사회에 보기 드문 환경단체이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온누리환경연합 회원들은 지금 여러 환경 문제에 관해 고발 조치 시켰으며 토양 오염과 지하수 오염을 조사 중이며 계속 증원해 보다 좋은 사회 환경을 위하여 오늘도 사회에 봉사중이다.
또한 달성군, 달서구, 서구에 있는 고등학교 3곳을 선정해 환경계몽 장학사업을 학교와 협의해 이행할 계획을 세웠다.
비록 적은 금액이나마 온누리환경연합 회원들과 지인들의 협조로 이루어졌지만 사회에 보기 드문 흐뭇한 환경단체이다.
사회에서 환경단체라면 불신을 갖고 있는 요즈음 솔선수범해 적으나마 폐품을 가지고 무료급식과 장학사업을 한다는 것은 회장(이대근)의 뚝심이 강하고, 가정보다도 봉사를 위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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