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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4일 군에 따르면 올빼미 징수단은 운영 기간중 10회에 걸쳐 오전 6시반부터 오후 9시까지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이용한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한 방문 납부를 독려한 결과 번호판 69대를 영치하고 체납액 1억4600만원을 징수했다. 
군은 이로써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친 올빼미 징수단 활동으로 번호판 영치 120대와 체납세 징수 3억9700만원의 실적을 거두었다.
의성군은 체납세 징수활동이 취약한 이른 시간대와 늦은 시간대에 징수단 운영함으로써 체납자 부재 등으로 인한 체납처분 불능을 상당부분 해소했으며,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주수 군수는 “올빼미 징수단 활동 등을 통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올해 군 체납징수목표인 이월체납액의 40%, 8억2000만원의 초과 달성이 무난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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