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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회장은 중국 정부에 “해양경찰 책임자 처벌 철회 하지 않을 경우 중국 오성기와 대사관을 불태울 것” 이라 경고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6·25전쟁 시 중공군 개입과 과거사 문제 등에 대해 시진핑 주석이 한국을 방문 했을때 사과를 하지 않았다”지적하고 “중국 어선의 불법포획이 해경에 적발되자 해양경찰 2명을 살해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 또 쇠파이프로 경찰관을 죽이려고 위협했다. 이에 대응한 대한민국 해경은 생명에 위협을 느낀 위급한 상황에서 국내법에 의한 정당한 업무 수행을 위해 총기를 사용한 것이다”주장하며 “중국 정부는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해양경찰 책임자 처벌 요구를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한편 대한민국무궁화클럽은 생명의 위험과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일하는 하위직 출신 경찰, 해경, 소방관들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 간 이해와 상대적 이념을 초월 대한민국 해양경찰 책임자 처벌을 요구한 중국 정부에 강력한 항의와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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